상해임시정부

상해 임시정부 청사와 홍구공원(노신공원)

 

역사의 현장을 가다

상해 마당로에 있는 3층 벽돌집

1926년 부터 윤봉길 의사의 의거가 있었던 1932년까지 사용하던 곳이다

 

 상해 황피난루(黄陂南路) 마당로(馬當路)에 있고 구조는 3층 벽돌집으로 1층이 회의실이고 2층이 집무실, 3층이 요인숙소와 전시관으로 되어 있다. 주소 : 上海市 馬當路 306奔,  大韓民國臨時政府

 

 임시정부청사 건물 입구 표지

 

 상해임시정부(上海臨時政府)1919년 4월 11일 중국 상하이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망명임시정부 중의 하나

 

 중국 상하이(上海)시의 도심재개발 계획에 따라 전면 철거될 위기에 놓였던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가 한국과 중국의 ‘우호 상징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원형대로 보존된다. 샤 부비서장은 “임정 청사 일대는 건물들이 낡아 재개발이 불가피하지만, 일부 건물을 보존해야 한다는 의견도 많아 고민했다.”면서 “그 근처에는 중국 공산당과 관련한 유적도 많이 남아 있는 만큼 무작정 헐고 개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시정부청사 김구 집무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입구

 

 임시정부 입구로 들어가는 골목길

 

 도로옆에서 바라본 임시정부 건물 (3층 벽돌집)

 

 매헌 윤봉길 흉상

 

 

 

 노신공원-매헌윤봉길 기념관

 

 매헌 윤봉길 흉상 / 2009년 6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