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노래 - 나팔꽃 콘서트

시노래모임 나팔꽃 콘서트

시와 음악이 만나다. 시노래 콘서트

"작게, 낮게, 느리게"

 

   정호승시인 : 내가 사랑하는 사람, 고래를 위하여, 연어, 이별노래, 부치지 않은 편지, 봄길

                  우리가 어느 별에서, 수선화에게, 산산조각, 어머니를 위한 자장가, 밥그릇, 풍경달다,

                  바닥에 대하여, 사랑하다 죽어버려라, 슬픔이 기쁨에게, 눈사람, 그리운 부석사

                  서울의 예수, 귀뚜라미에게 받은 짧은 편지, 폭풍,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동해에 고래가 살듯 내 마음속의 푸른 바다에 꿈(고래)을 키웠으면 좋겠다.

목표를 세우면 목표가 나를 이끈다"

 

 

 

 

정희성시인 : 귀로 들어서 감미롭고, 눈감으면 그림으로 그려지고, 가슴에는 울림을 주는 시를 쓴다

저문강에 삽을 씻고,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민지의 꽃(수필시), 태백산행, 얼은 강을 건너며, 숲

 

나팔꽃 시인 : 김용택, 도종환, 안도현, 정호승, 정희성 / 가수 : 안치환, 백창우, 김원중, 김현성, 이수진 등

백창우 가수 : 안도현의 시 - 너에게 묻는다, 기형도-빈집

김현성 가수 : 김용택의 시 - 우리 뒷집 할머니/ 콩 너는 죽었다, 가을 우체국, 이등병 편지(아름다운 노랫말)

문의 : 김동기, 한서고 / 시와 노래는 한몸 - 좋은 시와 좋은 노래가 그윽한 세상이 바로 좋은 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