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PGA 우승

 

탱크 최경주 (PGA, 37세, 나이키골프, 세계랭킹 8위 )

1968년 전남 완도생, 완도중학교 때 역도선수, 수산고 진학,

서울 한서고 졸업(김재천 이사장님이 추천), 광주대 무역학과 졸업, 1993년 프로입문, 통산 6승(2007년 기준) 골프 클럽 하나로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코리아 섬소년. 모범적인 가장(부인 김현정, 2남 1녀) 남진의

<빈잔>을 부르며 청혼

별명 : 검은 탱크-목표를 향해 묵묵히 돌진하는 이미지,  매처럼 날카로운 눈을 가졌다고 해서 호크아이(hawk eye), 다부진 체구가 복싱 선수 마이크 타이슨을 닮았다고 해서 필드의 타이슨

우승소감 : “우승은 오늘의 일이고 내일은 또 도전해야 한다”,

“늘 나는 비어있는 잔이고 그래서 그 잔을 채워야 한다”에서 프로정신과 도전의식을 엿볼수 있다.

1. 가장 좋아하는 선수 전설적인 잭 니클로스(67세)가 주최한 메모리얼 토너먼트(2007.6)에서 우승 -

 “내 골프인생은 당신의 책을 보고 시작했다”

2.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3세)가 주최한 AT&T 내셔널 대회(2007.7) 우승

신이 우즈를 선택했다면 최경주는 신을 감동시켰다

2007년11월 가칭 탱크재단 설립계획

2008년 상반기 방영 목표 : 휴머니티 골프 드라마(20부작) 제작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