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모집 - 전체 모집인원의 61.6%인 23만5250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수시모집은 크게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와 논술, 면접 등 세 가지 요소로 전형한다.
올해 수시에서는 특히 학생부 100%로 전형하는 대학이 101개교로 지난해보다 31개교 늘어난 만큼 학생부 성적에 자신있는 수험생이라면 이들 대학을 노려볼 만하다. 반면 논술고사는 지난해 37개교에서 3개교 감소한 34개교. 면접 · 구술고사를 실시하는 대학 및 반영비율도 소폭 감소했다. 대부분 대학들이 수능 성적을 최저학력 기준으로 활용하는 만큼 지원하는 대학의 최저학력 기준을 꼼꼼히 체크하고 수능 대비도 병행해야 한다.
△수시모집 선발인원이 전체 모집인원의 60%를 넘어섰다는 점
△점수보다 창의력 등을 중시하는 입학사정관전형 선발인원이 전체 수시모집 인원의 15%를 차지했다는 점 △학생부 · 외국어 · 논술 · 수학 등 수험생 각자가 가진 강점에 따라 분야별로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는 점이다. 주요 대학이 대부분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전형요소로 활용하는 만큼 수시에 지원하더라도 수능 준비를 게을리해선 안 된다
한국경제.20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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