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 100년-위안의 詩]황인숙 진눈깨비1 [현대시 100년-위안의 詩]황인숙-진눈깨비-죽은 벗에게(30) [현대시 100년-위안의 詩] 황인숙- 진눈깨비2 - 죽은 벗에게 시평 여러 예술의 장르가 있지만 죽은 이를 위로하는 형식을 가진 장르는 드물다. 미술은 정황적이고, 음악은 치명적이며, 무용은 장식적이다. 오로지 시만이 그런 위로가 가능한 형식을 갖고 있다. ‘죽은 벗에게’라는 부제가 붙은 이 시는 .. 2008. 8.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