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2 [애송시 100편-제54편] 나그네-박목월 [애송시 100편 - 제54편] 나그네-박목월 강(江)나루 건너서 밀밭 길을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南道) 삼백리(三百里)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 놀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 일러스트=잠산 시평 이 시는 박목월(1916~1978)이 조지훈, 박두진과 함께 펴낸 3인 시집 '청록집'(1946.. 2008. 3. 12. 나그네, 박목월(10) [한국 현대시 10대 시인] <10>박목월 '나그네' 내면의 자유를 누리는 의연한 기품 ■ 나그네 강나루 건너서 밀밭 길을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 삼백리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 놀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출처 : 이남호 엮음, <박목월 시전집>, 민음사, 2003 ◆약.. 2008.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