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 밝히는 심정으로 詩作1 등불 밝히는 심정으로 詩作 - 정완영 시조시인 정완영 翁 “등불 밝히는 심정으로 詩作” 詩=言+寺…시는 부처님 말씀 시정신 사라지면 아수라세계 시의 행간 읽다보면 망상 털어내 “사람이 외로우면 절을 지어 원(願)을 두고, 하늘이 외로우면 솔씨 심어 솔 가꾼다.” 눈을 지그시 감고 한동안 묵언삼매에 들었던 백수(白水) 정완영(81)옹.. 2008.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