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순1 [문학이 태어나는 자리](10) 모순-눈물로 깨달은 존재의 진실 [문학이 태어나는 자리]⑩ 모순 눈물로 깨달은 존재의 진실,어긋남 다함없이 흐르는 산 아래 시내 / 산속의 스님에게 보시를 하네 / 각자 바가지 하나 지니고 와서 / 모두가 온 달빛을 담아 가누나. 無盡山下川, 普供山中侶. 各持一瓢來, 總得全月去. 이태준이 ‘무서록’에서 추사 김정희의 작품으로 .. 2008.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