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대의 소설 50-생존작가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소설 50편흔히 소설을 '시대의 자화상'이라고 하죠. 가공의 이야기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을 더 진솔하고, 깊이 있게 보여주기 때문일 겁니다. KBS가 수많은 소설 가운데, 우리 시대를 가장 잘 그려낸 작품 50편을 선정했습니다. "문학사에서 의미가 있는 작품, 두 번째는 시대적 맥락, 세 번째는 작품성, 이 세 가지를 중점적 기준으로 선정." 우리 시대의 소설 50편-kbs / 생존 작가의 소설문학사에서 의미가 있는 작품, 시대적 맥락, 작품성을 고려해서 선정한 등 50선1. 현기영, 《순이 삼촌》2. 김초엽,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3. 임철우, 《봄날》4. 오정희, 《중국인 거리》5. 이문열,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6. 윤대영, 《은어낚시통신》 7. 김금..
2021.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