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택1 박주택-지조론(43) [현대시 100년-위안의 詩] 박주택-지조론 소설 ‘변신’에서 카프카는 ‘벌레’가 ‘현대인’의 돌연변이임을 선언한 바 있다. 카프카를 편애하는 시인 박주택은 이렇게 충고한다. “최후의 악이 부드럽게 녹아 인격이 될 때까지” “견디게나”…. 최후의 악마저도 부드럽게 녹여 ‘인격’으로 빚어.. 2008.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