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161 [현대시 100년-위안의 詩]김영승-반성16(27) [현대시 100년-위안의 詩] 김영승- 반성16 일러스트레이션 김수진 기자 시평 후래자삼배(後來者三杯)라는, 술꾼들 사이에서 횡행하는 ‘강제’가 있다. 술자리에 늦은 사람은 술 석 잔을 거푸 마셔 일찍 온 사람들과 어느 정도 취기를 맞춰야 한다는 화류계의 불문율이다. 개인적으로는 별로 따르고 싶지.. 2008. 7.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