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은 따뜻하다1 [애송시 100편-제17편] 별들은 따뜻하다 , 정호승 [애송시 100편-제17편] 별들은 따뜻하다 - 정호승 하늘에는 눈이 있다 두려워할 것은 없다 캄캄한 겨울 눈 내린 보리밭길을 걸어가다가 새벽이 지나지 않고 밤이 올 때 내 가난의 하늘 위로 떠오른 별들은 따뜻하다 나에게 진리의 때는 이미 늦었으나 내가 용서라고 부르던 것들은 모든 거짓이었으나 북.. 2008. 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