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곡31 [현대시 100년-사랑의 詩] 황동규 - 소곡3 (04) [현대시 100년-사랑의 詩] 황동규 - 소곡3 내 마음 안에서나 밖에서나 혹은 뒤에서나 당신이 언제나 피어 있었기 때문에 나는 끝이 있는 것이 되고 싶었읍니다. 선창에 배가 와 닿듯이 당신에 가까워지고 언제나 떠날 때가 오면 넌즛이 밀려나고 싶었읍니다. 아니면 나는 아무것도 바라고 있지 않았던 것.. 2008. 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