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연1 [애송 동시 - 제 36 편] 송아지가 아프면-손동연 [애송 동시 - 제 36 편] 송아지가 아프면-손동연 송아지가 아프면 온 식구가 다 힘 없제 외양간 등불도 밤내 잠 못 이루제. 토끼라도 병나면 온 식구가 다 앓제 순덕이 큰 눈도 토끼 눈처럼 빨개지제. ▲ 일러스트=윤종태 시평 동물과 인간, 자연이 하나 돼 살아가는 곳 "돼지야, 소야, 토끼야… 미안하다./.. 2008.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