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열정이다1 안도현의 시와 연애하는 법(2) 2. 재능 믿지 말고 열정을 믿어라 시는 몰입 끝에 찾아오는 ‘운명의 조타수’ - 못쓴다고 한탄하는 것은 게으름 인정하는 것- 천재 시인이 과연 있을까? 내가 보기에 천부적으로 문학적 재능을 타고난 시인이란 애초부터 없다. 어떤 시인의 재능에 대한 찬사는 작품의 예술성에 대한 찬사이지 인간으로.. 2008. 9.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