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서정주와 고창1 서정주 문학관과 고창 기행 시인 서정주와 고창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꽃 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미당 서정주시인(19.. 2008.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