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1 박철, 새를 따라서 박철 시인 신작 시집 『새를 따라서』 출간 “아픈 존재들과 함께 노래하는 시인” 한국 문학계에 새로운 바람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과 〈K-픽션〉 시리즈를 잇는 유일무이 해외 진출 세계문학 한영대역 시선집 시리즈, 〈K-포엣〉 한국어와 영어로 함께 만나는 K-포엣 스물다섯 번째 시집으로 박철 시인의 『새를 따라서』가 출간되었다. 『영진설비 돈 갖다 주기』 『너무 멀리 걸어왔다』 『없는 영원에도 끝은 있으니』 등의 시집을 통해 삶의 가장자리까지 들여다보던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도 조용히 홀로 아픈 존재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시인의 시론을 엿볼 수 있는 시인 노트와 에세이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대표작으로 바람을 따라서, 개화 검문소, 눈, 황새걸음, 참회, 나와 시, 목련은 가고, 서점 버티고를.. 2022.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