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찬1 그저 시를 위해 시를 쓴다 하라 - 안병찬 그저 시를 위해 시를 쓴다 하라 - 안병찬 시인 "그저 시를 위해 시를 쓴다 하라" 詩는 詩人만의 것이 아니며 시인의 전유물이 될 수 없다. 누구나 시를 쓸 수 있으며 굳이 글로 옮기지 않더라도 자연과 삶과 그에 나타나는 모든 현상은 詩인 것이다. 그러한 면에서 볼 때 시인은 시를 옮기는 도구이며 모.. 2008.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