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1 문학이 아니고 “말꽃” 문학이 아니고 “말꽃” 우리말교육대학원장이며, 전 대구가톨릭대 총장을 지낸 김수업 선생은 토박이말 사랑이 남다릅니다. 특히 “문학”이란 낱말이 서른 해 동안 목에 가시처럼 걸려 괴로워하다가 “말꽃”이란 말을 각해 내고는 참 기뻐합니다. 선생은 학문이 아닌 “문학”에 왜 배울 “학(學).. 2008.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