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구1 [애송 동시 - 제 17 편] 산 너머 저쪽-이문구 [애송 동시 - 제 17 편] 산 너머 저쪽-이문구 산 너머 저쪽엔 별똥이 많겠지 밤마다 서너 개씩 떨어졌으니. 산 너머 저쪽엔 바다가 있겠지 여름내 은하수가 흘러갔으니. (1988) ▲ 일러스트 양혜원 시평 이문구(1941~2003)는 본디 소설가다. 호는 명천(鳴川)이다. 오래 묵은 농경유림(農耕儒林)의 삶과 해체 위.. 2008. 5.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