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우2 역사 속 아우 왕에 밀린 형들의 '불편한 운명' [이한우의 역사속의 WHY] [Why] 王의 兄으로 산다는 것 외롭고 피말리는 줄타기 왕권 경쟁서 밀려난 한 추스린 세종의 두 형은 천수 누려 미련 못버린 임해군은 죽임 당해 추강(秋江)에 밤이 드니 물결 차도다. 낚시 드리우나 고기 아니 무는구나. 무심(無心)한 달빛만 싣고 빈 배 저어 오노라 한명회의 계.. 2008. 5. 3. 조선시대의 '제왕 수업' 대리청정은 불행의 길? [이한우의 역사속의 WHY] 조선시대의 '제왕 수업' 대리청정은 불행의 길? 임금 재가받아 국정 주도했던 문종·경종 일찍 죽거나 의문사 정통성 시비속 당쟁 휘말린 광해군·사도세자 비참한 최후 조선은 군주제의 나라였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이유로 군주가 권력을 행사할 수 없는 경우들이 있었.. 2008.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