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길택1 [애송 동시 - 제 40 편] 흔들리는 마음-임길택 [애송 동시 - 제 40 편] 흔들리는 마음-임길택 공부를 않고 놀기만 한다고 아버지한테 매를 맞았다. 잠을 자려는데 아버지가 슬그머니 문을 열고 들어왔다. 자는 척 눈을 감고 있으니 아버지가 내 눈물을 닦아 주었다. 미워서 말도 안 할려고 했는데 맘이 자꾸만 흔들렸다. (1995) ▲ 일러스트 윤종태 시평 .. 2008. 6.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