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1 시대의 옆 모습을 찰칵 포착한 시집들 시대의 옆 모습을 찰칵 포착한 시집들 세상의 고달픈 바람결에 시달리고 나부끼어 더욱 더 의지 삼고 피어 헝클어진 인정의 꽃밭에서 너와 나의 애틋한 연분도 한 방울 연연한 진홍빛 양귀비꽃인지도 모른다. < 유치환의 ‘행복’중에서> 만년필로 쓱쓱 거리며 백지위에 내 마음을 일필휘지로 적.. 2008.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