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하회마을 & 경주 양동마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확정

 

 

세계문화유산(World Cultural Heritage)

한국의 역사마을 :  하회와 양동(Historic Villages of Korea : Hahoe and Yangdong)

전통 씨족마을 - 안동 하회마을은 풍산유씨, 경주 양동마을은 월성 손씨와 여강이씨

하회마을은 16세기에 새로운 정주지를 찾아 이주해 정착한 개척입향의 경우이고

안동마을은 15세기에 혼인을 통해 처가에 들어와 살면서 자리를 잡은 처가입향의 사례

 

 

 

대표적인 양반 씨족촌, 유교문화 전통건축 그대로 살아 있어

사진 안동시청 제공 

 

하회마을 낙동강이 휘감아 돌고 있는 모습

서애 유성룡생가인 충효당이 있고 징비록은 임진왜란 전후의 상황을 기록한 귀중한 자료

하회별신굿 탈놀이는 전통연희의 원초적 형태를 보여줌

 

양동마을 600년 동안 전통을 간직하고 있는 모습 / 조선일보, 2010.8.2

이언적의 향단과 독락당이 있고 금속활자본 통감속편은 인쇄술 연구에 중요한 자료

 

사진은 경주 양동마을. | 연합뉴스

 

▲석굴암·불국사, 해인사 장경판전, 종묘(1995년) 

▲창덕궁, 수원 화성(1997년)

▲경주역사유적지구, 고창·화순·강화고인돌유적(2000년) 

 ▲제주 화산섬과 용암 동굴(2007년)

▲ 조선왕릉(2009년)에 이어 10번째 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