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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낭소리{Old Partner}-소의 해,소의 영화

by 골든모티브 2009. 1. 4.

워낭소리[Old Partner]

 

사람과 사랑을 울리는 워낭소리

[2009 기축년 가장 행복한 소를 만나다]

 

사람은 가끔 마음을 주지만, 소는 언제나 전부를 바친다

 

{기축년 소의 해, 소의 영화}

가장 행복한 소를 만나 새해 희망을 품으라는 밝은 메시지

 

'워낭소리'는 한국최초 선댄스영화제(2009) 다큐멘터리 경쟁부문 진출,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2008) PIFF메세나상(최우수다큐멘터리상) 수상,

서울독립영화제 2008 관객상을 수상한 기대작

 

연출 : 이충렬(서호중 6회출신) /런닝타임 : 74분 

마흔 살 소와 팔순 노인의 30년 同行記 (다쿠멘터리[documentary])

여기서 워낭소리는 소와 주인을 소통시키거나 교감하게 하는‘매개음’이며

그들이 ‘살아있음’을 알려주는 ‘상징’이자 ‘메타포(metaphor) ’로

일종의 ‘맥박’과도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우리 후배 이충렬감독은

 “유년의 우리를 키우기 위해 헌신했던

 이 땅의 모든 소와 아버지들에게 이 작품을 바친다”며

아버지와 아버지를 닮은 소를 통해 아버지의 마음과 내면을 담고 싶었다"고

제작의도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