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낭소리[Old Partner]
사람과 사랑을 울리는 워낭소리
[2009 기축년 가장 행복한 소를 만나다]
사람은 가끔 마음을 주지만, 소는 언제나 전부를 바친다
{기축년 소의 해, 소의 영화}
가장 행복한 소를 만나 새해 희망을 품으라는 밝은 메시지
'워낭소리'는 한국최초 선댄스영화제(2009) 다큐멘터리 경쟁부문 진출,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2008) PIFF메세나상(최우수다큐멘터리상) 수상,
서울독립영화제 2008 관객상을 수상한 기대작
연출 : 이충렬(서호중 6회출신) /런닝타임 : 74분
마흔 살 소와 팔순 노인의 30년 同行記 (다쿠멘터리[documentary])
여기서 워낭소리는 소와 주인을 소통시키거나 교감하게 하는‘매개음’이며
그들이 ‘살아있음’을 알려주는 ‘상징’이자 ‘메타포(metaphor) ’로
일종의 ‘맥박’과도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우리 후배 이충렬감독은
“유년의 우리를 키우기 위해 헌신했던
이 땅의 모든 소와 아버지들에게 이 작품을 바친다”며
아버지와 아버지를 닮은 소를 통해 아버지의 마음과 내면을 담고 싶었다"고
제작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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