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수사-교토

교토 청수사(淸水寺, 기요미즈데라)

 

물이 맑은 1000년이 넘은 고찰

청수사를 보지 않고는 교토를 보았다고 하지 마라

 절 아래로는 세 줄기 물이 흘러 관람객의 목을 축이는데 지혜, 사랑, 장수를 보장하는 물이 인기 

기오미즈데라의 혼도(本堂) 본존과 오쿠노인(奧の院)의 본존(本尊)에는 천수관음입상이 모셔져 있고

 특히 혼도 본존에 모셔진 천수관음입상은 불교에 특별히 축하할 일이 있거나

33년에 1번 문을 열어서 공개하는 비불이기도 함

 세계문화유산지정

 청수사의 전경-오토바산(音羽山) 중턱에 자리함. 시내가 내려다 보인다

 

 교토에서 가장 유명한 사찰 780년에 세워짐(17세기에 재건)

 본당의 모습-기요미즈데라 혼도(本堂), 

 

 평성 22년 1.26. 제56회 문화재 소방훈련모습

 

 

 소방훈련 모습이 장관이다, 영화속의 장면같지 않는가

 

 청수사에는 세가지 신비의 물이있는데 하나는 건강이요 두번째는 학업이며 세번째는 사랑이다

 

 139개의 느티나무기둥이 떠받치고 있는 모습

무대식 건축으로 절벽에 기둥으로 단을 만들어 건물을 지음. 일본에서 처음 사용한 무대식 건축 양식

 

 청수사 입구 왼쪽 신사 : 이곳에 참배하면 인연을 맺어준다고 함

 

 턱받이 부처님(지장보살 : 사산이나 낙태한 아이들의 영혼인 미즈노꼬를 보호하는 보살)

지장보살은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고, 죽은 사람의 영혼을 저승으로 안내하는 역할을 함

 

 청수사입구의 일본 전통가옥

2010.1.26. 교토 청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