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지성 시인선 400호
한국 현대시 산파역
1호 '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황동규,1978년)
100호 '길이 끝난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되고'(김주연 엮음,1990년)
200호 '시야 너 아니냐'(성민엽 엮음,1997년)
300호 '쨍한 사랑 노래(박혜경 이광호 엮음,2005년)
400호 '내 생의 중력'(홍정선 강계숙 엮음,2011년) 문태준, 장석남 등이 시를 고름, 표지 캐리커처 이제하
기형도의 '입 속의 검은 잎'(판매부수 약 30만부), 이성복의 '뒹구는 돌은 언제 잠 깨는가'(약 12만부), 황지우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약 10만부) 등
1970년대 황동규, 마종기, 정현종, 김광규, 오규원
1980년대 이성복, 황지우, 최승자, 김혜순, 기형도, 황인숙, 김정환
1990년대 박형준, 김소연, 함성호, 이원
2000년대 문태준, 김중식, 황병승, 김경주, 이병률, 진은영, 김행숙, 김민정, 심보선
[시대 응시하며 넓힌 ‘詩의 영토’ / 신진 작가 쉼 없는 발굴, 사진 동아일보, 2011.7.28]
시집의 테마는 '시인의 초상'
문학평론가 강계숙 씨는 해설에서 "시인의 얼굴을 보는 일은 시의 몸을 더듬는 길이며, 시에 이르는 첩경은 시인의 내면을 가능하는 데서 출발한다"며 "시로 쓴 시인의 초상이 때로 더 큰 감동과 울림을 주는 이유는 이로부터 기인한다"고 평했다.
1975년 '창작과 비평 시인선', 1호 신경림의 '농무'
1976년 민음사의 '오늘의 시인선' 1978년'문학과 지성 시인선'(대표 인하대 국문과 홍정선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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