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오름1 아부오름 아부오름 제주민란을 다룬 영화 <이재수의 난> 촬영지인 아부오름이다. 사람들은 아부오름을 '아버지처럼 존경하는 사람 같은 오름'이라 불렀다. 아부오름은 ‘앞오름’(前岳)이 ‘본명’이다. 인근 송당마을과 당오름의 앞에 있는 오름이란 뜻이다. 넓고 완만한 분화구가 마치 어른이 좌정한 모.. 2010. 6.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