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육사7 문학테마여행-경북 시와 소설속으로 떠나는 테마여행-'경북의 문학테마여행' 경북도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유일하게 관광홍보관을 개설하고 목월·동리문학관 등 시군문학관과 함께 참여, 지역출신 유명 문인과 그들의 작품을 소개해 문학의 본향으로 경북의 문학테마여행을 홍보한다. 이번 행사에.. 2013. 4. 27. 한국 근현대 문학관광벨트(이육사, 조지훈, 김주영) 경북 북부 문학기행 - 한국 근현대 문학관광벨트 문학관광의 메카 안동 이육사 문학관, 영양 지훈문학관, 청송 김주영 객주문학테마촌 영양군에는 ‘지조론’의 시인 조지훈 생가와 지훈문학관, 지훈 시공원(일월면 주실마을), 항일시인 오일도 생가와 시 공원(영양읍 감천마을), 소설가 .. 2012. 2. 26. [현대시 100년-사랑의 詩]이육사-절정(24) [현대시 100년-사랑의 詩] 이육사-절정 일러스트레이션 김수진 기자 시평 육사와 절친했던 문우로서 신석초는 1944년 1월 16일 중국 베이징(北京) 감옥에서 별세한 이육사를 추억하는 글을 쓴 적이 있다. ‘이육사의 인물’이라는 글에 나타나 있는 그의 인상기에 의하면, 여성에 대한 이육사의 태도에는 .. 2008. 6. 27. [애송시 100편-제27편] 광야 - 이육사 [애송시 100편-제27편] 광야 - 이육사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디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곳을 범하진 못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광음(光陰)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 2008. 2. 4. 정지용 & 이육사 & 최명희 & 청마 문학관 [TRAVEL FEATURE] 문학관 정지용 & 이육사 & 최명희 & 청마 문학관 어린 시절의 고향 풍경 꿈엔들 잊힐리야 ◆정지용 문학관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즐대는 실개천이 회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곳이 참하 꿈엔들 잊힐리야/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 2008. 1. 18. 이육사를 생각한다 영혼을 담은 글 이육사를 생각한다 최근에 나는 대구에 다녀왔다. 대구방송국(TBS)과 안동시가 공동으로 제정한 제1회 이육사문학상의 심사를 의뢰받았기 때문이다. 수상자는 작품세계의 질은 물론이거니와 시정신과 시인으로서의 행보에 있어 늘 정도를 걸어왔다고 여겨지는 시조시인 정완영 씨로 결.. 2008. 1. 10. 민족시인, 저항시인 이육사 민족시인, 저항시인 이육사 독립운동가 이육사 [1904.4.4 ~ 1944.1.16] 평북 출신으로 어릴적 안중근 의사의 이등박문 처단에 크게 감동되다 " 다시 천고(千古)의 뒤에 백마(白馬)타고 오는 초인(超人)이 있어 이 광야(曠野)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 " 육사(陸史)의 시(詩) <광야>(曠野)의 한 귀절이다. 복.. 2008.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