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1 호(號)에도 유행어 - 고려말 [이한우의 역사속의 WHY] 隱(숨을 은)… 齋(집 재)… 호(號)에도 유행어가 신중·조심하며 살자는 의미 亡國·士禍때 '은둔 풍조' 반영 정작 정쟁의 주역들이 애용 고려말 식자들 사이에 유행이 있었다. 호(號)에 숨는다는 뜻의 '은(隱)'자를 붙이는 것. 명신(名臣) 이인복(李仁復 1308~1374)은 나무꾼(樵)으로.. 2008. 3.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