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훈 시인과 영양군1 조지훈 문학관과 호은 종택 - 영양 조지훈시인과 영양군 지조가 사라지고 있다. 지조를 지키다가는 시대의 낙오자가 된다고 야단이다. 이런 판에 초지일관 지조를 지키며 살다가 떠나간 이의 삶의 궤적을 찾아 나서는 일은 시대의 흐름을 역행하는 일인지 모른다. 국제화는 급기야 변질과 변절조차 용인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세상.. 2008.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