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동피랑 벽화마을

통영 동피랑 마을-통영의 몽마르뜨르 언덕

 

바다의 땅 - 한국의 나폴리 통영 동피랑에는 꿈이 있습니다

통영한 중앙시장 뒷편 언덕배기에 동피랑 마을이 있다. 동피랑이란 동쪽 비랑(비탈의 통영 사투리)이라는 뜻. 통영시가 달동네라 불리는 이곳에 동포루(이순신장군이 설치한 통제영의 동포루, 동영성지 3포루 복원사업)라는 누각을 세우고 마을을 철거할 계획이었지만  '푸른 통영 21'이라는 시민단체가 '달동네도 가꾸면 아름다워질 수 있다'는 기치를 내걸고 전국벽화공모전을 개최하여 18개팀(제2회 공모전에는 42개팀이 참여)이 벽화를 그려 그림이 있는 골목이 되었다. 현재는 50 여가구가 살아가고 있다

"우리가 행복한 것은 마음에 심어둔 한 송이 장미가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밝아 보이시면 내 마음은 아이가 됩니다."  골목에서 희망을 노래하다

 

 

 

 

 

 

 

 

 

 

 

 

 

 

 

 

 

 

 2011.1.11. 통영한산도, 통영오광대, 이순신, 미륵산, 윤이상, 청마를 만나다

동피랑마을 홈피 http://www.dongpirang.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