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국립공원 문수봉 산행
서울의 허파 북한산(836m)
예로부터 금강산, 백두산, 지리산, 묘향산과 함께 오악에 드는 명산
삼각산三角山 : 백운대(836m), 인수봉(810m), 만경대(799m) 세 봉우리가 모여 있어
조선조 중종(37년,1711년) 때 북한산성을 축성
북한산둘레길 마실길 : 진관생태다리앞에서 의상봉 - 문수봉 - 대남문쪽 의상능선을 타다
의상봉-용출봉-용혈봉-중취봉-나월봉-나한봉-문수봉까지
왼쪽으로 비봉능선 족두리봉-향로봉-비봉(진흥왕순수비)-사모바위가 보인다
건너편 용암봉-노적봉-인수봉-백운대(해발836.5)-만경대가 장엄하게 펼쳐져 있다
북한산 둘레길(옆길)도 총 70㎞중 44㎞ 구간이 개통
연 1000만명 이상의 등산객이 찾는는 세계적인 명산
정상지향형에서 둘레길지향형으로, 빨리빨리에서 천천히로 여유를 찾아걷는 느림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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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능선 등산코스 : 기암괴석 암반길
솔향기 솔솔
동양최대의 좌불상(국녕대불)이 있는 국녕사國寧寺가 편안하면 나라가 편안하다
백운대 인수봉 노적봉이 한눈에 펼쳐진다/
정면 V자를 중심으로 왼쪽으로 백운대, 염초봉, 원효봉이고, 오른쪽으로 만경대, 노적봉
봉우리의 장엄한 모습들
쉬엄쉬엄 능선을 따라 걷다. 허옇고 거대한 암괴
북한산 경관
용혈에서 본 "용출"의 만물상 모습
하늘아래 눈부신 능선길
단풍이 물든 모습 가을이 깊어간다
의상봉에서 대남문쪽으로 산행
문수봉에서 본 비봉능선의 연화봉
보현봉 능선뒤로 멀리 서울시내(강북구쪽)가 보인다
문수봉정상 해발 727
문화유적 : 진흥왕순수비 국보3호, 마애석가여래좌상, 삼천사마애여래입상, 북한산성, 탕춘대성 등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 맛이고, 산은 올라야 맛이다
2010.10.15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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