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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과 추억의 여행/국내 여행과 산책

북한산 산행

by 골든모티브 2010. 10. 16.

북한산국립공원  문수봉 산행

 

서울의 허파 북한산(836m)

예로부터 금강산, 백두산, 지리산, 묘향산과 함께 오악에 드는 명산

삼각산三角山 : 백운대(836m), 인수봉(810m), 만경대(799m) 세 봉우리가 모여 있어

조선조 중종(37년,1711년) 때 북한산성을 축성

북한산둘레길 마실길 : 진관생태다리앞에서 의상봉 - 문수봉 - 대남문쪽 의상능선을 타다

의상봉-용출봉-용혈봉-중취봉-나월봉-나한봉-문수봉까지

왼쪽으로 비봉능선 족두리봉-향로봉-비봉(진흥왕순수비)-사모바위가 보인다

건너편 용암봉-노적봉-인수봉-백운대(해발836.5)-만경대가 장엄하게 펼쳐져 있다

북한산 둘레길(옆길)도 총 70㎞중 44㎞ 구간이 개통

연 1000만명 이상의 등산객이 찾는는 세계적인 명산

정상지향형에서 둘레길지향형으로, 빨리빨리에서 천천히로 여유를 찾아걷는 느림의 미학

 

▲의상능선 등산코스 : 기암괴석 암반길

 

 솔향기 솔솔

동양최대의 좌불상(국녕대불)이 있는 국녕사國寧寺가 편안하면 나라가 편안하다

백운대 인수봉 노적봉이 한눈에 펼쳐진다/

정면 V자를 중심으로 왼쪽으로 백운대, 염초봉, 원효봉이고, 오른쪽으로 만경대, 노적봉

 봉우리의 장엄한 모습들

 쉬엄쉬엄 능선을 따라 걷다. 허옇고 거대한 암괴

 북한산 경관

 용혈에서 본 "용출"의 만물상 모습

 하늘아래 눈부신 능선길

 단풍이 물든 모습 가을이 깊어간다

의상봉에서 대남문쪽으로 산행 

문수봉에서 본 비봉능선의 연화봉

 보현봉 능선뒤로 멀리 서울시내(강북구쪽)가 보인다

 문수봉정상 해발 727

문화유적 : 진흥왕순수비 국보3호, 마애석가여래좌상, 삼천사마애여래입상, 북한산성, 탕춘대성 등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 맛이고, 산은 올라야 맛이다

2010.10.15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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