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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실밖 언어여행/독 . 서

2008 서울국제도서전(SIBF)

by 골든모티브 2008. 5. 15.

 2008 서울국제도서전(SIBF)

 

책의 길, 공존의 길(Diversity in a Shared Future)

 

 


국내 최대의 도서축제 '2008 서울국제도서전(SIBF)'이 14∼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14회를 맞는 도서전에는 28개국 출판사 674곳이 참여해 700여개 부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올해는 중국을 주빈국으로 선정, 중국 출판사 107곳과 작가협회, 출판관련 단체 관계자들이 한국을 찾아 책 1만5000여권을 전시한다.

행사기간에는 '논어심득' '장자멘토링'으로 유명한 위단(于丹) 베이징사범대 교수, '삼국지 강의'를 쓴 지식인 스타 이중톈(易中天), '중국아동도서왕'이라고 불리는 동화작가 양홍잉(楊紅瓔)씨 등 유명 작가 20여명이 독자를 만난다.
 
한국 작가로는 김영하 신달자 신경숙 은희경 원유순 황선미씨 등이 행사장을 찾을 예정이다.

 

 ‘국제출판협회(IPA) 총회’(이하 서울총회)가 오는 12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 ‘국제출판협회(IPA) 총회’(이하 서울총회)가 오는 12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78개국 출판인들의 정기모임인 ‘국제출판협회(IPA)

 

‘책의 길, 공존의길((Diversity in a Shared Future)’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특히 이번 서울총회에는 2006년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오르한 파묵을 비롯해 프랑스 작가 장-마리 르 클레지오, 세계지적재산권기구 WIPO 부사무총장 마이클 케플링거, 양 더얜 중국출판공작자협회 회장, 데보라 와일리 존 와일리 앤 선즈 선임 부사장, 알랑 쿠크 프랑스 Editis 대표 등 세계 출판, 문학의 권위 있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컬처뉴스,2008.5.9>

 


 

국내 최대의 도서축제 ‘2008 서울국제도서전(SIBF)’이 14∼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12∼15일에는 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백석기)가 주최하는 ‘제28차 국제출판협회(IPA) 서울 총회’(로고)가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