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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실밖 언어여행/독 . 서

2012 독서의 해

by 골든모티브 2012. 3. 21.

2012 독서의 해

 

독서의 해 선포식

하루 20분씩 1년에 12권 책읽기

홍보대사 이외수 소설가

4월 23일은 세계 책의 날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어가 사망한 날

사랑하는 사람 2명에게 3권의 책 선물하기 캠페인

 

 

 

 

[우리나라 국민 독서 실태 조사]

 

▲‘두잇서베이'가 2012년 ‘독서의 해’를 맞아 중학생 이상을 대상으로 조사

 

『8월의 포성(The Guns of August)』이라는 책을 쓴 역사학자 바바라 터크만(Barbara Tuchman) 여사는 책을 이렇게 묘사했다. “책이 없이는 역사는 침묵하고, 문학은 말을 잃고, 과학은 절뚝거리고, 사상과 사색은 정제된다. 책이 없이는 문명의 발달도 없었다. 책은 변화의 동력이며, 세상을 내다보는 창문이며, 어느 시인이 말했듯, 시간이라는 바다에 세워진 등대다. 책은 동반자고, 스승이고, 마술사며, 마음의 보고를 관리하는 은행가다. 인류를 인쇄한 것, 그게 책이다.”

이덕무는 스스로를 ‘책만 보는 바보’라는 뜻의 ‘간서치(看書痴)’라고 표현했다. 높은 열로 눈이 충혈된 상태에서도 책을 놓지 않았고, 추운 겨울에 손가락에 동상이 걸리면서도 책을 읽었다. "오직 책 보는 즐거움으로 인해 추위도 더위도 배고픔도 아픈 줄도 아주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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