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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랑5

다산 정약용 남도 유배길 다산 정약용 남도 유배길 [남도답사 1번지] 다산수련원 → 다산초당 → 백련사 → 강진만 → 사의재(옛 주막) → 영랑생가 → 고성사 보은산방 → 금당마을 → 무위사 → 강진다원 → 월남사지3층석탑 → 누릿재 → 천황사 → 도갑사 → 왕인박사유적지 → 구림마을(도기박물관) 1. 다산초당 : 나라와 백.. 2011. 10. 13.
선생님 시 읽어 주세요 - 김동기 국어 선생님의 시 배달 2 선생님 시 읽어 주세요 김동기 외 53명 지은이 / 김영호, 이응인, 최은숙 엮음 / 창비 전국 국어선생님들의 시 배달, 두 번째 이야기 시는 쉽고 감동적이며 우리의 영혼과 삶을 어루만져 준다 시를 잊고 살아가다가, 문득 가슴 깊은 곳에서 말할 수 없는 감정이 끓어.. 2011. 7. 10.
독을 차고 - 김영랑 독(毒)을 차고 - 김영랑 내 가슴에 독(毒)을 찬 지 오래로다. 아직 아무도 해(害)한 일 없는 새로 뽑은 독 벗은 그 무서운 독 그만 흩어버리라 한다. 나는 그 독이 선뜻 벗도 해할지 모른다 위협하고, 독 안 차고 살어도 머지 않아 너 나 마주 가버리면 억만 세대(億萬世代)가 그 뒤로 .. 2011. 5. 9.
[애송시 100편-제100편] 모란이 피기까지는-김영랑 [애송시 100편-제100편] 모란이 피기까지는-김영랑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둘리고 있을 테요 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 날 나는 비로소 봄을 여읜 설움에 잠길 테요 오월 어느날 그 하루 무덥던 날 떨어져 누운 꽃잎마저 시들어 버리고는 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없어지고 뻗쳐 오르던 내 .. 2008. 5. 5.
[현대시 100년-사랑의 詩]김영랑-내 마음을 아실 이(15) [현대시 100년-사랑의 詩] 김영랑-내 마음을 아실 이 시평 동상이몽, 나란히 누워 다른 꿈을 꾸는 사람들. 그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 한다 해도 나는 당신의 꿈을 함께 상영할 수도 없고 훔쳐볼 수도 없다. 당신이나 나나 혼자 꿈을 꾸고 혼자 생각한다. 당신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하고 있어? 당신은 아.. 2008.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