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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6

소중한 우리말 - 김동기 국립국어원, 국어교실에서 소중한 우리말, 바르고 곱게 쓰는 교실 말과 글은 우리의 얼굴이며 인격입니다 최근 학생들은 국적불명의 외래어와 외국어를 남용하고 어법과 맞춤법의 오류를 범하는 등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말과 우리글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국어원 .. 2017. 3. 26.
한글날/순화어 한글날, 우리말 다듬기/국립국어원 선정 ◈ 2012 순화어(다듬은 말) 목록 테이크 아웃 - 포장구매(판매), 캘리그래피 - 멋글씨, 스펙 - 공인자격, 리얼버라이어티 - 생생예능 ◈ 2004~2011 순화어(다듬은 말) 목록 갈라쇼 gala show- 뒤풀이공연 내비게이션 navigation - 길도우미 네티즌 netizen - 누리꾼.. 2012. 10. 9.
잠의 우리말 이름 여러 가지 우리말 잠의 이름 사랑스런 아기의 나비잠, 소가 쿨쿨자듯이 쇠잠, 신랑신부가 첫날밤 자는 꽃잠 △그림 출처 ⓒ문화저널21 2009/03/31 ▶동물이나 어떤 대상에 비교하여 붙인 이름 갈치잠 : 장소가 좁아서 여러 사람이 모로 누워 서로 몸을 붙이고 자는 잠 개잠 : 개가 자는 모습처.. 2012. 2. 17.
뜻도 모르고 자주쓰는 우리말 500가지 뜻도 모르고 자주쓰는 우리말 500가지 /박숙희 엮음 [은어 속어 비어]-개나발에서 희쭈그리까지 개나발 [본뜻]'개-'는 '야생의' '마구 되어 변변치 못한'의 뜻을 가진 접두사로 접두사 '참-'과 대응된다 그러므로 개나발은 개가 부는 나팔이 아니라 마구 불어 제끼는 나팔이란 뜻이다 접두사 개-가 들어가.. 2008. 6. 8.
작가들이 결딴 낸 우리말 [권오운의 올곧은 죽비소리] 작가들이 결딴 낸 우리말 작가들의 억지와 횡포를 옴짝달싹할 수 없게 곧춘 우리말 책 "기분이 상하면서 속세말로 열불이 나서 견딜재간이 없었다"(신경숙의 '달의 물' 중) "몸집이 비대한 이 국장은 모 심다 나온 사람마냥 양복바지 마저 둥개둥개 걷어붙인 모습이었다"(권.. 2008. 6. 7.
뜻도 모르고 자주 쓰는 우리말 뜻도 모르고 자주 쓰는 우리말 ‘쥐뿔도 모르다’는 야한 말이다 559돌 한글날이다. 한글날을 기념하기 위한 여러 행사가 도처에서 열린다. 한글날 하루만큼이라도 바르고 고운 우리말을 사용하는 데 관심을 가져보면 어떨까. 우리가 많이 쓰는 우리말 표현 중에는 정작 어원을 모르거나 잘못 알고 있.. 2008.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