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단의 거성 모란의 시인 영랑을 찾아서
순수 서정시인의 숨결을 느낄수 있는 영랑 김윤식 생가
1930년 박용철 정지용 이하윤 정인보 등과 시문학을 창간
1935년 영랑시집을 발간, 영랑선생은 우리말을 다루는 언어감각에서 김소월이후 가장 뛰어난 시인으로 평가
남도의 김영랑, 북도의 김소월
생전에 쓴 시 80여편 가운데 60여편이 이 집에서 씀
1950년 9월 19일 6.25전쟁때 포탄파편으로 부상을 당하여 서울 자택에서 47세로 타계
영랑생가는 2007년 국가지정문화재인 중요민속자료로 지정
남도 문화 1번지 영랑 김윤식 생가와 다산 정약용 초당 가던길
강진 영랑생가 안내-강진읍 남성리 탑동
국가지정 중요민속자료 김윤식생가 표지석 252호
생가 입구 화단 모란꽃-모란이 지고나면 그뿐~~
모란이 피기까지는/나는 아즉 나의 봄을 기둘리고 있을테요...
왼쪽부터 행랑채(문간채) 안채 사랑채 / 가운데 돈나무가 보인다
김윤식이 태어난 안채전경 초가집의 운치가 있다
마당앞 맑은 새암과 장독대, 시비(누이의 마음아 나를 보아라) / 풀아래 웃음짓는 샘물
복원된 토방과 툇마루난간이 특이하다
배롱나무에서 바라본 사랑채
나목이 된 은행나무
은행나무와 배롱나무 사랑채
돌담길을 따라 영랑생가 입구
사랑채에서 바라본 안채
초가지붕의 생가전경 하얀눈이 아직 남아있다
안채뒤안에 동백나무와 대나무숲이 보인다
김영랑 김현구(임이여 강물이 몹시도 퍼렇습니다) 문학관
영랑, 현구 문학관, 영랑기념사업회, 옛 향토문화관 전경
☞ [시인들이 좋아하는 유치환 애송시]
김영랑 : '모란이 피기까지는' 6 (총6회 추천)
남도문학기행, 김동기, 한서고 국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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