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대의 소설 50-생존작가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소설 50편

흔히 소설을 '시대의 자화상'이라고 하죠. 가공의 이야기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을 더 진솔하고, 깊이 있게 보여주기 때문일 겁니다. KBS가 수많은 소설 가운데, 우리 시대를 가장 잘 그려낸 작품 50편을 선정했습니다.  "문학사에서 의미가 있는 작품, 두 번째는 시대적 맥락, 세 번째는 작품성, 이 세 가지를 중점적 기준으로 선정."

 

우리 시대의 소설 50편-kbs / 생존 작가의 소설

문학사에서 의미가 있는 작품, 시대적 맥락, 작품성을 고려해서 선정한

<김승옥, 무진기행 / 황석영, 손님 / 현기영, 순이 삼촌 / 한강, 소년이 온다> 등 50선

1. 현기영, 《순이 삼촌》

2. 김초엽,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3. 임철우, 《봄날》

4. 오정희, 《중국인 거리》

5. 이문열,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6. 윤대영, 《은어낚시통신》

7. 김금희, 《경애의 마음》

8. 방현석, 《새벽 출정

9. 김승옥, 《무진기행》

10. 은희경, 《새의 선물》

11. 김  숨, 《한 명》

12. 편혜영, 《아오이 가든》

13. 김연수, 《다시 한 달을 가서 설산을 넘으면》

14. 공지영,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15. 황석영, 《손님》

16. 김애란. 《달려라 아비》

17. 전성태. 《늑대》

18. 최은미. 《여기 우리 마주》

19. 김원일, 《마당 깊은 집》

20. 윤후명. 《모든 별들은 음악소리를 낸다》

21. 최은영. 《쇼코의 미소》

22. 배수아, 《에세이스트의 책상》

23. 성석제,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24. 구효서, 《풍경소리》

25. 한  강, 《소년이 온다》

26. 조정래, 《태백산맥》

27. 오탁번, 《아버지와 치악산》

28. 이승우, 《식물들의 사생활》

29. 김주영, 《객주》

30. 조해진, 《로기완을 만났다》

31. 정세랑, 《시선으로부터》

32. 백민석, 《헤이 우리 소풍간다》

33. 박상영, 《대도시의 사랑법》

34. 윤흥길, 《장마》

35. 최  윤,  《하나코는 없다》

36. 이인성, 《낯선 시간 속으로》

37. 정  찬 , 《완전한 영혼》

38. 공선옥, 《오지리에 두고온 서른살》

39. 황정은, 《백의 그림자》

40. 서정인, 《강》

41. 김훈, 《칼의 노래》

42. 김영하,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43. 장정일, 《아담이 눈뜰 때》

44. 양귀자, 《원미동 사람들》

45. 신경숙, 《외딴방》

46. 조세희,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47. 정이현, 《낭만적 사랑과 사회》

48. 박민규, 《갑을 고시원 체류기》

49. 권여선, 《봄밤》

50. 조남주, 《82년생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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