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00권
100호 춘향전 200호 홍길동전 300호 이상 소설 전집
최다판매 호밀밭의 파수꾼, 최다작가 헤르만 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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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소설 전집』에는 이상이 스무 살에 쓴 첫 번째 소설이자 유일한 장편인 「십이월 십이 일」을
비롯해 「지도(地圖)의 암실」 「날개」 「단발(斷髮)」 「김유정(金裕貞)」 ‘휴업과 사정’ 등
단편 13편. 실험적 구성과 파격적인 문체가 돋보이는 소설들이 수록됐다.
독자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을 받은 책은 J. D. 샐린저의 <호밀밭의 파수꾼(공경희 옮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작품은 2001년 9월 1일 첫 출간된 이후 75쇄를 찍었으며 모두 400,382부가 판매됐다. 이어 <오만과 편견>이 65쇄 304,216부 판매, <동물동장> 82쇄 270,043부, <데미안> 70쇄 227,366부, <수레바퀴 아래서> 60쇄 159,150부 판매 순이었다. 또한 전체 300권 중에는 헤르만 헤세의 작품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서> <싯다르타>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황야의 이리> <크눌프> <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 <유리알 유희(전 2권)> 등 8종 9권으로 한 작가의 작품 수로는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종수가 많은 작가는 셰익스피어로 <햄릿> <오셀로> <맥베스> <리어 왕> <한여름밤의 꿈>
<로미오와 줄리엣> <베니스의 상인> 등 7권이 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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