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 헤밍웨이 - 노인과 바다 (원제: The Old Man and the Sea)
20세기 미국문학의 혁명
"훌륭한 작가는 오직 죽은 자들과 경쟁한다"고 소설가 헤밍웨이(Hemingway·1899~1961)는 말했다.
"평생을 바쳐 쓴 글". "지금 내 능력으로 쓸 수 있는 가장 훌륭한 글"
거대한 물고기와 사투 벌이는 늙은 노인
『노인과 바다』는 쿠바 연안을 배경으로 거대한 물고기에 맞서 사투를 벌이는 늙은 어부 산티아고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84일째 고기를 잡지 못하고 허탕만 치던 노인은 홀로 나간 바다에서 거대한 청새치를 잡는 데 성공한다. 이 물고기를 배에 묶어 집으로 돌아가려 하지만 피 냄새를 맡은 상어들의 공격을 받게 되고, 몇 차례의 치열한 싸움 끝에 간신히 상어들을 물리치지만 결국 머리와 뼈만 앙상하게 남은 잔해를 끌고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 다양한 표지·새로운 번역의 '노인과 바다'
헤밍웨이 저작권(사후 50년)이 소멸된 올해, 민음사·문학동네·열린책들·시공사·다상에서
'노인과 바다' 5종이 출간됐다. 조선일보 2012.6.1/29
'⊙ 문학과 소설의 향기 > 소설 작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 염상섭 문화제-횡보 염상섭 (0) | 2013.01.06 |
---|---|
이상 소설 전집-세계문학전집 (0) | 2012.11.22 |
장르소설 1위-모모 (0) | 2012.02.09 |
대한민국이 읽은 대작가 (0) | 2011.10.19 |
문인과 평론가들이 추천하는 박완서 책 (0) | 2011.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