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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며 생각하며/말 . 우리말

말의 힘-조현삼

by 골든모티브 2012. 1. 25.

바라는 것들을 실상이 되게 하는 말의  힘-감자탕교회 조현삼 목사

 

인생을 바꾼 말의 힘

- 말하는 습관, 이제는 바꿔라(말이 바뀌면 인생도 바뀝니다)

 

한마디 말 속에 담긴 놀라운 힘!

혀의 권세에 숨은 신비를 향해 떠나는 14주간의 언어생활개선 프로젝트

어떤 말은 생명을 살리고, 아픔을 치유하고, 성공을 끌어내고, 인생을 행복하게 하는 힘이 있는가 하면

어떤 말은 죽이고 아프게 하고 실패로 몰아넣고 불행하게 한다.(말은 치료하기도 하고 병들게도 한다. 말은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 말은 흉하게도 하고 망하게도 한다. 말은 행복하게도 하고 불행하게도 한다.

 

[사랑해서 행복하고 행복해서 사랑이 넘치는 이 시대의 행복한 목사, 조현삼]


▲이 책은 목회 초기부터 지금까지 늘 강조하고 쉼 없이 성도들을 향해 외쳤던,

언어생활에 대한 성경 속의 가르침을 성도들과 함께 공부하고 훈련하며 빚어낸 옥돌 같은 메시지다.

 

 ▶인생의 핸들, 말

놀랍게도 인생의 핸들은 말이다. 말하는 대로 인생은 돌아간다. 오른쪽이라고 말하면 인생은 오른쪽으로 돌아간다. 직진이라고 말하면 인생은 앞을 향해 나간다. 사람은 자신이 던진 말을 따라간다. 말을 앞세우고 그 뒤를 따라가는 것이 인생이다.  

평소에 자주 하는 말들을 생각해 보라. 그 리고 자신의 인생을 한번 살펴보라. 자주 하고 있는 말과 당신의 인생이 일치함을 발견할 것이다. 당신의 오늘은 어제 당신이 한 말의 열매다. 또한 오늘 당신이 하고 있는 말을 보면 당신의 내일을 알 수 있다. 

당신은 당신의 인생이 어떤 쪽으로 흐르기를 원하는가? 좋은 날을 보기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그쪽으로 키를 돌리라. 핸들을 돌리라. 키를 돌리면 당신은 좋은 날을 보게 될 것이다. 인생의 키는 말이다. 인생의 핸들은 당신의 말이다. / 38p, <week2 말은 힘이 있다> 중에서

 

 

믿음으로 말하기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시는’ 하나님을 믿는가? 입술의 열매를 창조하시는 하나님을 믿는가? 그렇다면 믿음으로 말하라. 믿음으로 말하는 것은 어떻게 말하는 것인가? 우선 믿음이란 무엇인가?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다”(히 11:1).

사람들은 보통 실상을 말한다. 눈에 보이는 것을 말한다. 좀 더 쉽게 풀어 설명하겠다. 자녀가 있다. 부모 된 우리가 자녀를 바라보면 그 자녀의 ‘실상’이 있고 그 자녀에게 우리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 있다. 예를 들어 그 아이의 싹이 노랗다고 하자. 소망이 없다. 커서 무엇이 될지 걱정이다. 이것이 아이의 실상이라고 하자. 이것을 있는 그대로 말하는 것은 믿음 없이 하는 말이다. 그저 실상을 말한 것이다.

비록 자녀의 실상이 이렇다 할지라도 그 자녀를 향해 부모 된 우리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 있다. 그것을 말하는 것이 믿음으로 말하는 것이다. 싹이 노란 것은 부모가 바라는 실상이 아니다. 부모는 그 상황에서도 그 자녀가 훌륭하게 되기를 바란다. 믿음의 위인이 되기를 바란다. 믿음으로 말한다는 것은 바로 이런 상황에서 자녀의 ‘실상’을 말하지 않고 부모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을 말하는 것이다./ 67~68p,<week4 입술의 열매를 창조하는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중에서

 

[목차]

prologue_내 인생을 바꾼 말의 힘
추천사_나의 삶 곳곳에 남아 있는 증거들
week1_세상은 말로 창조되었다
week2_말은 힘이 있다
week3_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행하리라
week4_입술의 열매를 창조하는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week5_생각은 현실화 된다
week6_생각의 파트너를 예수로 바꾸라
week7_당신에게 축복권이 있다
week8_칭찬은 금 같은 사람을 만든다
week9_교훈과 책망은 지혜로운 사람을 만든다
week10_정직한 자의 장막은 흥한다
week11_성공하기 원하는 자여, 진실을 말하라
week12_행복하기 원하는 자여, 남의 말을 좋게 하라
week13_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여, 선한 말을 하라
week14_말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 "말은 생각을 담는 그릇이다. 생각이 맑고 고요하면 말도 맑고 고요하게 나온다. 생각이 야비하거나 거칠면 말 또한 야비하고 거칠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그가 하는 말로써 그의 인품을 엿볼 수 있다. 그래서 말을 존재의 집이라 한다." <법정의 말 중에서>

'말이 씨가 된다' 는 속담이 있다. 한자로는 농가성진(弄假成眞)/가롱성진(假弄成眞)이라고 하는데 뜻없이 한 말이 말한대로 진짜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말한다.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이기도 한다. 말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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