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순원 문학촌 소나기마을
개울물은 날로 여물어 갔다. 소년은 갈림길에서 아래쪽으로 가 보았다. 갈밭머리에서 바라보는 서당골 마을은 쪽빛 하늘 아레 한결 가까워 보였다. 내일 소녀네가 양평으로 이사 간다 <소나기> 중에서
양평 수능리 황순원 문학촌 소나기 마을 안내
문학관 입구 - 작가의 생애와 문학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실
1953년 단편소설 소나기 발표, 1954년 장편 카인의 후예
대표작 단편소설 소나기
문학관 입구 전경
원뿔모양의 수숫단 - 소년 소녀가 소나기를 피했던 곳
소나기 체험
은사님이신 김용성촌장님과 함께
마타리꽃 - 노랗고 예쁜꽃이지만 냄새가 조금 이상하다 /소나기
2010. 7. 9 황순원문학관 기행 - 소나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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