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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며 생각하며/말 . 우리말

황인숙-말의 힘

by 골든모티브 2008. 3. 27.

황인숙-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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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empas.com/gdy2312/18517022

[나의 침울한,소중한 이여/문학과 지성사,1998]

 

 이문재 시인이 중앙일보에 발표한 시를 모은 책 ‘꽃이져도너를잊은적없다’에서 옮김. 이 시는 황인숙시인의 <나의 침울한, 소중한 이여, 문학과 지성사, 1998>에 수록된 작품임.

 황인숙 시인(1958년생)은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서울예술전문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84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됨으로써 시단에 데뷔, 시집으로 <새는 하늘을 자유롭게 풀어놓고> <슬픔이 나를 깨운다> <우리는 철새처럼 만났다>가 있다. <나의 침울한, 소중한 이여>는 삶이 쓸쓸하고 비루하고 덧없다는 것을 알고 나서, 그래도 살아가야만 하는 삶은 어떤 것이어야 하는가를 묻고 대답하는 시집이다.(시집소개에서 옮김)

 

 말은 의식이고 생명입니다.

 말에는 씨가 있습니다.

 기분 좋은 말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부정적인 말, 슬픈 말을 하면 마음이 슬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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